최고 경쟁률 84대 1...순천 지역 최다 청약 접수
계약금 10% 완납 후 전매 가능·중도금 60% 무이자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투시도./사진=대림산업

[포쓰저널=임경호 기자] 대림산업은 16~19일 전남 순천 조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의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순천 어반타워 1순위 청약에는 4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청약통장 2만 1920건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최고 84대 1을 기록했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규모의 10개 동으로 구성된 순천 어반타워는 전용면적 84~112㎡의 632가구로 조성된다.

서쪽으로 동천이 흐르고 동쪽으로 봉화산이 자리한 지리적 이점과 수납을 극대화한 대림산업 혁신 주거 플랫폼 'C2하우스'가 적용되는 점 등이 특징이다.

모든 세대에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60㎜ 차음재를 적용하는 등 세대 갈등 예방에 힘썼으며 현관 중문과 24㎜ 발코니 창호 기본 제공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계약자는 계약금 10%를 완납한 뒤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고, 중도금 60%에 대한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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