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임경호 기자] GS건설은 5일 위례신도시에서 서울 강남을 경유해 신사역까지 잇는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정거장 11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를 잇는 총 길이 14.77km의 지하 경전철 사업이다. 

계약금은 약 3853억 원으로 전년도 매출 대비 3.7% 수준이다.

총 도급액은 9880억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