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디지털포레스트와 라이선스 협약

 (왼쪽부터)이영재 올리브스튜디오 대표, 박도근 디지털포레스트 대표, 코코몽 캐릭터, 정영훈 디지털포레스트  대표, 이태한 브이투알 대표가 29일 가산동 이랜드 사옥에서 라이선스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랜드월드

[포쓰저널=김유준 기자]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 대표 캐릭터 '코코몽'이 게임으로 제작된다.

이랜드월드는 올리브스튜디오가 디지털포레스트와 29일 라이선스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코몽 게임은 디지털포레스트의 게임연동형 리워드앱 '리워드브릿지'와 연동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게임 개발은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브이투알이 진행한다.

게임은 모바일 퍼즐게임 형식으로 유저들이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리워드브릿지 포인트 등 혜택들을 제공한다.

리워드브릿지 포인트는 편의점, 커피, 치킨, 외식, 문화상품권 등 6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구입할 때 쓸 수 있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1020세대까지 좋아할 수 있는 코코몽 컨텐츠를 확대하고 있으며 여러 기업과의 라이선싱 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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