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롯데GRS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롯데GRS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패스트푸드부문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내 브랜드 경쟁력 측정 지표 중 하나다.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및 관계 등을 점수로 산출해 개별 브랜드가 지닌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브랜드 경영 활동을 진단한다.

롯데리아는 1979년 1호점 오픈 이후 41년간 영업해온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올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한 배달 주문 서비스 이용률에 대한 고객 니즈가 높아지고, 가성·가심·가잼비 와 같은 소비 트렌드가 등장함에 따라 'Not Beef, But veef'의 동물성 Free 제품 미라클버거, 혼자서 즐길 수 있는 1인 혼닭 등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했다.

배달 주문 및 서비스 강화와 함께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자사 주문 앱 서비스 ‘롯데잇츠’를 선보였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국가 브랜드경쟁력지수 9년 연속 1위는 이용 고객 덕분에 이룰 수 있는 쾌거”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과 서비스 강화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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