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향기' 이어 '소리' 마케팅...'H 사운드' 첫선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 전용 소리 ‘H 사운드’ 적용

김성현 승인 2020.10.28 17:47 의견 0
디에이치 포레센트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포쓰저널=김성현 기자] 현대건설이 향기마케팅(H Place)에 이어 소리마케팅을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의 전용 소리인 ‘H 사운드(Sound)’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주택에 대한 신상품 아이디어를 ‘H 시리즈’로 명명하고 ▲H 클린현관 ▲H 월 ▲H 세컨리빙 ▲H 드레스퀘어 ▲H 스터디룸 ▲H 바스 ▲H 벨 등을 선보인 바 있다.

H 사운드는 단지 곳곳에 독자적으로 개발된 전용 사운드를 송출해 디에이치 브랜드의 독창성을 구축하고, 방문객들에게 웨이파인딩(Wayfinding) 효과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웨이파인딩은 스스로 위치를 찾고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모든 방법을 의미한다.

현대건설은 고객의 동선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테마의 음원을 개발해 지하주차장 출입구, 로비, 엘리베이터 내부, 라운지 등에 송출할 예정이다.

또 공동출입구, 엘리베이터 버튼, 스피드게이트 등의 열림음·닫힘음도 자체 제작된 브랜드 효과음을 적용한다.

H 사운드는 스카이캐슬, 극한직업, 명량, 82년생 김지영, 살아있다 등의 음악을 제작하고, 2019년 청룡영화상 음악상을 수상한 김태성 감독과 협업해 2021년 1월 입주예정인 ‘디에이치 포레센트’에 최초로 적용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고객이 살고 싶은 집, 필요한 기능을 갖춘 집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도 H 클린알파, H 슬리포노믹스 등의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당사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상품의 H 시리즈를 선보여 최고의 브랜드에 걸맞는 주거공간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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