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 분양

사이버견본주택 개장...생활숙박시설 275실

김성현 승인 2020.10.28 17:44 | 최종 수정 2020.10.28 17:45 의견 1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포쓰저널=김성현 기자]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인근의 경기도 시흥시 시화 멀티테크노벨리(MTV) 거북상업 4-3블록에 275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이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30일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1층 ~ 지상 21층, 총 275실, 전용면적 26~120㎡로 구성된다.

지상 1~2층에서 근린생활시설, 4층에는 부대시설이 자리할 예정이며, 생활숙박시설은 지상 7층~지상 21층에 들어선다.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 청약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군별 청약증거금 100만원만 있으면 누구나 최대 4개 군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가(부가세 별도)는 주력 타입인 원룸형(206실)이 최저 3억1000만~최고 3억6000만원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6월이다.

시화 MTV는 산업, 레저, 관광 등이 복합된 첨단 해양레저복합단지로 조성 중으로 10월 초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가 개장됐다.

웨이브파크는 계절에 상관없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인공서핑장으로 아시아 최초 세계 최대규모다.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시화 MTV 거북섬 내 최초로 선보이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일부 타입 복층형, 테라스 구조에 전호실 발코니 설계를 적용했다.

실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 레스토랑, 실내수영장 등의 계획돼 있다.

생활숙박시설로 분양되기 때문에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고, 대출규제·전매제한·자금조달계획서가 없는 등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위탁운영은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에어비앤비의 국내 파트너사인 ‘핸디즈’가 맡을 예정이다.

지분형 분양형 호텔의 단점인 위탁 해지 불가, 위탁 운영사 우선 수익 배분 등 독소 조항없이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하고, 위탁 운영 시 수분양자는 핸디즈가 구축한 네트워크를 이용해 세컨드하우스, 단기 숙박, 임대, 자가사용 등 원하는 방식으로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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