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일정, 내달 공개

이미지=엔씨소프트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의 사전예약을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엔트리브의 ‘트릭스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개발 중이다. 이용자는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트릭스터M의 출시 일정은 다음달 공개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이용자가 직접 선정한 ‘드릴 아이템’, ‘펫(Pet)’과 함께 스페셜 예약 보상인 ‘까발리에의 천만장자 꾸러미’를 보상으로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브랜드 사이트에 트릭스터M 콘텐츠를 28일 오전 10시 추가로 공개한다. 이용자는 ▲동료와 함께 모험을 펼치는 트릭스터M의 길드 ‘컴퍼니’ ▲강화에 실패해도 아이템을 잃지 않는 ‘장비 강화 시스템’의 상세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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