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옥수수깡' ..롯데제과 '빼빼로x모나미 컬래버'
국순당 '햅쌀로 빚은 첫술'...맥도날드 '1955 해쉬브라운'

사진=농심.

◇ 농심, 신제품 ‘옥수수깡’ 선봬 

농심은 신제품 ‘옥수수깡’을 출시해 깡 스낵(새우깡·감자깡·양파깡·고구마깡)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옥수수깡은 통옥수수 모양에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담은 스낵이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새우와 감자, 양파, 고구마 등 우리가 일상에서 즐겨 먹는 먹거리를 스낵에 접목한 것이 깡 스낵의 장수 비결이라고 보고 옥수수깡을 개발했다.

사진=국순당.

◇ 국순당, ‘2020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국순당이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20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1만병 한정 생산해 판매한다.

2020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었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막걸리 보다 1도 높은 7도이며, 용량은 750ml이다. 유리병 용기를 사용했다.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 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 고급음식점에서 판매된다.

사진=롯데제과.

◇ 롯데제과 ‘빼빼로x모나미 컬래버 한정판’ 판매

롯데제과가 종합 문구 기업 ‘모나미’와 협업해 빼빼로를 활용한 이색 굿즈 ‘빼빼로x모나미 컬래버 한정판’을 선보였다.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기획된 한정판 제품은 다양한 맛의 빼빼로 12개와 초코·누드·화이트쿠키·스트로베리쿠키 빼빼로 모양을 본떠 만든 모나미 153 볼펜 4개로 구성된다.

펜은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직접 조립해 사용할 수 있다.

사진=맥도날드.

◇ 맥도날드 ‘1955 해쉬브라운’ 재출시

맥도날드가 신메뉴 ‘1955 해쉬브라운’을 29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1955 해쉬브라운은 맥도날드가 탄생한 1955년 당시 정통 버거의 맛과 비법을 재현한 1955 버거에 바삭하고 고소한 해쉬브라운을 넣은 메뉴다. 

2017년 첫 출시 후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 3년만에 재출시했다고 맥도날드 측은 설명했다.

맥도날드는 1955 해쉬브라운의 재출시와 함께 레트로 컨셉의 스피디 캐릭터 패키지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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