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시 플러스'에서 소나타 N라인 카트 탑승

이미지= 넥슨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카러플 쏘나타 N 라인 컵’ 대회를 24일부터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모든 스피드전 경기에 ‘쏘나타 N Line’ 카트를 탑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일반부(개인)와 직장인부(단체)로 나뉘어 24일, 25일 온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31일 결선을 치룬다.

일반부는 256명 선수가 출전한다. 이들은 사전 모집기간에 ‘쏘나타 N Line’ 카트를 타고 ‘빌리지 고가의 질주’ 트랙을 달린 타임어택 기록 순으로 선발됐다.

직장인부에서는 참가 사연으로 선정된 32개 팀이 토너먼트 경기를 치르고, 승부 끝에 생존할 상위 2개 팀이 결선에 오른다. 

9월 28일부터 2주간 진행된 참가자 사전 모집에는 총 43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넥슨 측은 전했다.

넥슨은 일반부 1위 선수에게 ‘쏘나타 N 라인’ 차량을, 직장인부 우승팀에게 현대차 차량 구독 서비스 ‘현대 셀렉션(3개월권)’ 4매와 상금 1000만원을 증정한다.

카러플 쏘나타 N 라인 컵 본선(25일) 및 결선(31일) 경기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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