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무드 캐주얼 아이템

/사진=이랜드월드

[포쓰저널=김유준 기자] SPA(제조유통일괄브랜드) 스파오가 MZ 세대(2030세대)를 겨냥한 라인을 선보였다.

이랜드월드는 신상 라인 '하이퍼(hyper)'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퍼란 '유행의 선두', '갖고 싶은 어떤 것'이라는 의미의 hype와 '들뜨다'는 뜻의 hyper의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랜드월드는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하이퍼 상품을 발매한다. 주력 제품은 그래픽과 로고를 활용한 스웨트 셔츠와 후드 등 스트리트 무드의 캐주얼 아이템이다.

사전 고객 반응 조사 당시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하이엘리 스웨트 셔츠는 발매와 동시에 판매량이 증가하며 현재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해당 상품의 그래픽을 활용한 액세서리류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MZ 세대 고객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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