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IP 기반 첫 콘솔 게임 출시
10월 29일부터 예약판매..닌텐도스위치 통해 플레이

이미지=넷마블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넷마블이 콘솔시장에 도전한다.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1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은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 방식을 채택한 싱글플레이 RPG(역할수행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캐릭터간 상성을 이용해 적들을 공략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수집해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의 예약 판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게임은 11월 5일부터 닌텐도 eShop에서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를 유료로 구입해 플레이할 수 있다.

휴대용 콘솔게임기인 닌텐도스위치,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에서 구동된다.

이번 출시일 발표와 함께 게임의 메인 스토리와 히든 스토리, 영웅, 전투 방식, 속성과 상성, 루나닉스, 에고닉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게임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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