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안 개발 무료 서비스...다양한 2차 콘텐츠 제작 가능

이미지=엔씨소프트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엔씨소프트가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3개월에 걸쳐 제작한 '딩벳아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속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 언어로 표현한 ‘엔씨 타입 플레이(NC TYPE PLAY)’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엔씨 타입 플레이'는 그래픽 디자이너인 조규형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딩벳 (dingbat) 아트다.

'딩벳 아트'란 폰트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고안된 부호나 심벌, 참고 표시의 정식 기호를 말한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속 플레이를 담은 레귤러체(Regular)와 ▲ 레귤러체의 요소들이 파워풀한 상호작용을 하는 일러스트 레벨업체(Level-up) 두가지 버전을 제공한다.

엔씨 타입 플레이에 관심 있는 이용자는 엔씨 타입 플레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자신만의 창작물을 제작하고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엔씨소프트의 기업철학 중 하나인 ‘즐거움을 제공하는 콘텐츠 제공’을 실천하기 위한 순수한 목적을 가지고 3개월에 걸쳐 제작한 엔씨 타입 플레이 콘텐츠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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