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점, 대구 동성로점에 이은 14호점

사진=SPC.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쉐이크쉑이 대전에서 14호점을 개점한다.

SPC그룹은 11월에 대전에서 ‘쉐이크쉑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쉐이크쉑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는 아티스트 ‘정크하우스’와 협업해 그래피티로 표현했다.

쉐이크쉑은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오픈 사전 이벤트를 23일부터 11월9일까지 진행한다.

호딩 아트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180명을 추첨해 오픈 전 행사인 ‘커뮤니티 데이(Community Day)’에서 쉐이크쉑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11월 오픈 예정인 대전에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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