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마트 캠핑용품 매출 전년비 117% 늘어

사진=이마트.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코로나19로 영향으로 증가한 ‘캠핑족’을 공략해 이마트가 가을·겨울 캠핑용품 할인 대전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28일까지 텐트, 그늘막, 침낭, 캠핑체어, 배낭 등 캠핑 용품을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빅텐 패밀리그늘막', '에센셜침낭', '빅텐 피크닉체어' 등이다.

이마트는 '레드페이스 구스자켓', '코몽트 패딩자켓', 'K2 세이프티 방한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방한 용품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1일~18일 캠핑용품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17.4% 늘었다.

침낭(82.1%), 매트리스(159%) 등 텐트 내 방한용품 매출이 증가했으며, 캠핑조리취사용품(156%), 숯·그릴(48%) 매출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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