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본선 진출자 대상

사진=롯데푸드.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롯데중앙연구소가 농식?품 분야 창업자 발굴과 벤처 창업 활성화를 위한 멘토링 지원에 나선다.

롯데푸드는 롯데중앙연구소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제6회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본선 진출 참가자를 대상으로 13~14일 1대1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멘토링은 사업 아이템의 기술화와 제품 고도화를 위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행사는 멘토·멘티 매칭을 시작으로 멘티 아이템 소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아이템 별 전문가로 구성된 롯데중앙연구소 및 롯데 그룹사 멘토 18명은 각 아이템에 대한 시장환경, 개발·생산 프로세스, 품질 개선 등 다방면의 질의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제6회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는 올해로 6회차를 맞이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롯데엑셀러레이터, 와디즈와 협업해 참가자들에 대한 후속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참가 업체 중 별도의 자체 평가 과정을 거처 선정된 팀에게 특별상을 시상하고 제품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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