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로 사회문제 해결" 과기정통부, 사회이슈 발굴단 출범

국민생활, 재난안전, 복지증진, 도시환경 문제 해결
방통위, 소방청, 경찰청, R&D 정책 전문가 등 구성

김유준 기자 승인 2020.10.16 12:25 의견 0
/사진=연합뉴스

[포쓰저널=김유준 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AR·VR) 등으로 4대 공공분야(국민생활, 재난안전, 복지증진, 도시환경)의 국가·사회문제 해결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사회이슈 발굴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ICT를 통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ICT사회이슈발굴단은 경제·사회의 디지털 전환이 일상생활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도출하고 ICT 연구개발(R&D)을 통해 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협의체다.

방송통신위원회,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기술 수요기관·R&D 정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문제해결형 연구개발(R&D)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불법촬영물 내 피해자 얼굴검색 기술, 웹하드사이트 음란물 검출기술 등 개발 경과를 공유하고 수요기관의 요구사항과 연구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과기정통부는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과 의견을 반영해 부처내의 기존 사회문제해결 연구개발(R&D) 사업과 연계한 4대 공공수요 분과별 사회문제 뱅크를 구성한다. 관계부처·수요기관 간 협업으로 '2021년도 신규 R&D 과제'도 기획할 예정이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삶의 질 향상과 포용국가 선도를 위해 관계부처, 시민단체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문제 해결형 R&D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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