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신작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 브랜드 페이지 공개

엔씨소프트가 올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 조금씩 게임이용자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브랜드 페이지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작 게임이다.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브랜드 페이지에 트릭스터M의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에서만 즐길 수 있는 ‘드릴 시스템’ ▲특별한 보물이 숨겨진 ‘트레저 스팟’ ▲숨겨진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다우징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정보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7월2일 최초로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중인 신작 3종을 공개하는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트릭스터M을 선보였다. 

이미지= 스마일게이트RPG

◇ 스마일게이트RPG, ‘로스트아크’ 신규 에피소드 ‘카단’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 RPG의 핵앤슬래시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는 신규 스토리 ‘에피소드: 카단’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로스트아크의 메인 스토리가 새롭게 확장된다.

또한,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주요 등장 인물 ‘카단’이 최초로 등장한다. 카단은 로스트아크 세계관에서 위대한 영웅을 칭하는 ‘에스더’ 중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진행을 통해 마지막 ‘아크’를 찾기 위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아크는 로스트아크의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핵심 요소로 이용자들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찾아야 하는 강력한 힘의 근원이다.

◇ 게임빌 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구단 시나리오 ‘크루얼 푸마즈’ 밸런스 수정

게임빌의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겜프야 2020)’가 구단 시나리오 ‘크루얼 푸마즈’의 밸런스 리뉴얼을 진행한다.

겜프야 2020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구단 시나리오, ‘크루얼 푸마즈’의 밸런스 리뉴얼을 진행한다. 크루얼 푸마즈는 감독과 코치와의 갈등 속에서 갈등을 해결하고 능력을 강화하는 시나리오다.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맞아 이달 27일까지 레전드 트레이너 ‘이네스’와 ‘디토’의 확률 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격수 포지션인 이네스와 중간 계투 육성 트레이너인 디토를 영입하면 공, 수 양면에 걸쳐 전력을 보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임성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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