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김지훈 기자] 신한생명은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전문기업 와이즈넛과 제휴를 맺고 대고객 챗봇 ‘신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맞춤형 온라인 소통 방식으로 활발히 쓰이고 있다.

신비 서비스는 AI 자연어처리 기술을 활용한 챗봇 시스템이다.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현재 ▲계약·유지관리 ▲보험금청구 ▲대출 ▲고객지원 업무에 대한 챗봇 응대가 가능하다.

신한생명은 연내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상품안내, 언더라이팅, 변액보험, 퇴직연금 등 업무 범위를 확장해 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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