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 '강철비', 북한에 쿠데타가 발생하면

2020 추석특선TV영화 '강철비' JTBC 1일 오후11시

강민주 기자 승인 2020.10.01 15:36 | 최종 수정 2020.10.01 16:49 의견 0

강철비(Steel Rain)=감독: 양우석/ 출연: 정우성(엄철우), 곽도원(곽철우), 김갑수(리태한), 김의성(이의성), 이경영(김경영), 조우진(최명록) /장르: 액션 /러닝타임: 139분/개봉: 2017년 12월14일/ 시청연령: 15세이상

강철비


[포쓰저널] 영화 '강철비'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재, 그리고 미래에 감독의 통찰력과 영화적 상상이 더해진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웹툰 작가로도 정평이 난 양우석 감독은 2011년, 영화 '강철비'의 근간이 된 웹툰 '스틸레인'을 통해 북한 김정일의 사망을 예측해 큰 충격을 전하며 조회수 천만을 돌파한 바 있다. 

나아가 그는 10여 년에 걸친 꾸준한 자료조사와 축적된 정치적·군사적 배경지식으로 한국 영화 최초 핵전쟁을 다룬 '강철비'를 탄생시켰다.
 
양우석 감독은 “남과 북이 처한 엄혹한 현실에 대한 상상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세상이 된 것 같다. 남과 북의 긴장에 대해 냉철한 상상을 해보자는 의미에서 <강철비>라는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영화의 기획 의도를 전했다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는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온다. 그 사이 북한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한다.

이때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내려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긴밀한 접근을 시도하는데....

액션 장인 정우성이 생존에 특화된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로,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본인의 색깔로 승화시키는 천상 배우 곽도원이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로 분했다.

정우성은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 역으로 분해  조국에 대한 신념으로 가득 찬 냉철한 요원은 물론 가족을 사랑하는 평범한 가장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다채로운 모습으로의 변신을 꾀했다. 

곽도원은 최고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로 분했다. 그는 중국어, 영어까지 3개국어에 능통한 엘리트적인 매력은 물론, 특유의 재치와 유머러스함까지 보여주는 동시에 가슴을 울리는 뜨거운 열연까지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2017년 12월 개봉한 영화 '강철비'는 전국 누적관객 445만명, 스크린매출 355억원의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강철비1' 의 후속작인  '강철비2: 정상회담'가 2020년 7월 개봉됐다. 강철비2에서는 정우성이 대통령으로, 곽도원이 호위총국장으로, 유연석이 북한 위원장으로 출연한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위원장(유연석)과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간의 남북미 정상회담이 북한 원산에서 열리고, 핵무기 포기와 평화체제 수립에 반발하는 북 호위총국장(곽도원)의 쿠데타가 발생, 세 정상을 납치한다는 설정을 기본 줄거리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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