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 코로나19로 귀성길 대신 선물로 마음만 보내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건강'과 '비대면' 등 올 추석 선물 트렌드를 모두 갖춘 효도가전인 '안마의자'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4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안마의자를 선물로 보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전시장 방문과 문의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0% 이상 늘었다.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의 구매·렌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추석 선물로 가장 인기있는 안마의자 모델로는 ‘팬텀Ⅱ’, ‘파라오Ⅱ’, ‘팬텀 메디컬(의료기기)’ 순으로 집계됐다. 

바디프랜드의 최상위 제품인 '팬텀Ⅱ'는 국내 안마의자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이다.
항공기 퍼스트클래스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핵심 안마 기술만을 담았다. ‘파라오Ⅱ’는으로 이집트 최고 통치자 파라오의 형상을 살린 디자인과 나노 페인팅 기술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금빛 외관으로 이른바 '부모님의 명절 로망'으로 잘 알려진 바디프랜드 최상위 제품이다. 목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은 요즘 가장 핫한 선물로 손꼽힌다.

바디프랜드는 양가 부모님이나, 부모님과 우리 집에 각각 1대씩 안마의자를 적은 부담으로 놓을 수 있는 추석 특별 프로모션인 ‘건강수명 프로젝트’를 내달 11일까지 실시한다. 

행사를 통하면 최대 209만 원의 할인 혜택으로 안마의자 2대를 렌탈,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