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왼쪽)이 푸르덴셜생명 직원들과 'e-타운홀미팅'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사진=KB금융그룹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푸르덴셜생명 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8월 27일 푸르덴셜생명을 KB생명과는 별개로 독립된 법인 형태로 운영하기로 한 데 따른 행보로 보인다.

24일 KB금융은 윤 회장은과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이 23일 ‘e-타운홀미팅’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윤 회장은 “푸르덴셜생명의 고객 우선, 고객 행복이라는 가치와 KB금융이 지향하는 고객 중심이라는 가치가 다르지 않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고객 행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상호 간의 상승효과로 플러스 알파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고객을 위한 시너지를 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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