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한전 등과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 맞손

두산중공업, 한국전력 및 전력발전공기업, 협력사 등 총 12개 기업 참여

문기수 기자 승인 2020.09.23 14:26 의견 0
두산중공업, 한국전력공사, 전력발전공기업 4사, 가스터빈 산업 소재부품 협력사 관계자들이 2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진행된 국내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두산중공업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두산중공업이 국내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 소재부품 중소 협력회사 등과 손을 잡았다.

두산중공업은 ‘국내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력공기업과 가스터빈 산업계는 ▲LNG(액화천연가스)복합발전 구축 및 실증을 위한 협력 ▲국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 혁신성장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협력 등 3대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김포열병합발전소에서 추진될 국내 최초 개발 가스터빈의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또한, 상시적인 실무 협력채널 운영을 통해 산업생태계 조성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은 "두산중공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적극 이행해 중소기업들과 함께 국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향후 해외 LNG복합발전 시장을 개척해 차세대 신성장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2013년부터 한국형 표준 가스터빈 모델 개발 과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의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독자모델 개발에 성공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산중공업과 한국전력공사 및 5개발전공기업(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과 엔알텍, 대창솔루션, 한국로스트왁스, 삼진금속, 유니콘시스템 등 5개 소재부품 협력사 등 총 12개 회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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