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판교구청 부지 제2사옥 건립 본격

삼성물산·미래에셋 등 컨소시엄, 성남시에 사업계획서 제출

문기수 기자 승인 2020.09.22 18:59 의견 0
엔씨소프트 판교 사옥 전경./사진=엔씨소프트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엔씨소프트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구청 예정부지 매입과 관련해 컨소시엄을 통해 공급신청서(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엔씨소프트를 포함해 삼성물산, 미래에셋,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등 4곳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회사 현황과 사업 계획, 지역사회 기여 계획 등의 내용을 공급신청서에 담았다.

판교구청 예정부지는 2만5719.9㎡(약 7780평) 넓이로 감정평가액은 8094억원이다. 현재 임시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앞서 지난 4월 판교구청 예정부지 매각 4차 공모에서 사업의향서를 유일하게 제출해 성남시와 수의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

성남시는 관련 부서의 평가와 외부 전문가들이 포함된 첨단산업육성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연내에 매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판교구청 부지에는 엔씨소프트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가 들어선다”며 “제2의 사옥으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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