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22일 온라인 패션쇼...인기 브랜드 총 출동
CJ오쇼핑, 다니엘 크레뮤 10주년 기념 셋트 한정판매

장윤주와 패션모델들이 GS샵이 22일 진행하는 온라인 패션쇼에 출연한다./사진=GS샵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홈쇼핑 업계가 단독 브랜드 등을 앞세워 성수기인 가을 패션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GS샵은 22일 온라인 패션쇼인 ‘온택트 패션쇼’를 통해 가을·겨울 시즌 주요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GS샵 TV생방송과 데이터홈쇼핑 ‘GS MY SHOP’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온택트 패션쇼는 22일 오전 8시15분, 오후7시35분, 오후9시30분 총 세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장윤주와 패션모델 9명이 GS샵의 패션 브랜드 ‘쏘울’, ‘모르간’, ‘SJ와니’ 등의 신상품 70벌을 선보이고 올해 가을·겨울 시즌 코디법을 제안한다.

GS샵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하루 전날인 21일 오후 8시부터 60분간 ‘패션쇼 맛보기’ 방송을 진행한다. 올 가을·겨울 시즌 대표 브랜드 아이템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남성 토탈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 화보 사진./자료사진=CJ ENM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 부문은 론칭 10년만에 누적 매출액 2000억원을 넘긴 남성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를 앞세워 가을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

CJ오쇼핑은 남성 토탈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의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22일 가을 신상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CJ오쇼핑은 다니엘 크레뮤 가을 신상품 론칭 방송에서 테크니컬 맥코드, 울 블린데드 자켓, 팬츠로 구성된 풀코디 셋업을 1만 세트 한정 판매한다.

CJ오쇼핑의 다니엘 크레뮤는 홈쇼핑업계 유일의 남성 토탈브랜드로 론칭 10년만에 누적 주문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

‘유러피언 클래식 스타일’, ‘스타일을 겸비한 실용성’, ‘독보적인 가성비’라는 세가지 전략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CJ오쇼핑 측은 강조했다.

다니엘 크레뮤는 CJ오쇼핑이 2011년에 프랑스 남성복 다니엘 크레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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