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라방부터 향균배송까지...홈쇼핑 추석 마케팅 '후끈'

롯데홈쇼핑, 22일 '식품 원데이' 모바일 생방송
현대홈쇼핑, 27일까지 ‘쇼핑라이브 한가Week’
NS홈쇼핑, 식품 상품 항균 포장재로 '안심배송'

문기수 기자 승인 2020.09.21 11:43 | 최종 수정 2020.09.21 12:19 의견 0
롯데홈쇼핑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모바일라이브 식품대전'을 통해 추석선물세트 판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이미지=롯데홈쇼핑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홈쇼핑업계가 선물세트 판매 라이브방송을 확대하고, 식품배송에 향균포장지를 도입하는 등 추석 대목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추석을 앞두고 22일 모바일 생방송 ‘몰리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600분간 ‘식품 원데이’ 릴레이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선물 문화 확산과 명절선물로 식품을 구매하는 구매비중이 전체 40%를 차지하는 점을 반영해 이번 특집방송을 기획했다고 롯데홈쇼핑 측은 전했다.

롯데홈쇼핑은 명절시즌에 가장 구매비중이 높은 고품질 신선식품, 제철과일, 건강식품, 선물세트 등을 선정해 판매한다.

식품 전문 쇼호스트, 푸드 스타일리스트들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콩트’, ‘쿡방’, ‘먹방’ 등 다양한 볼거리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추석선물세트 라이브방송 편성을 확대했다. 

현대홈쇼핑은 27일까지 현대H몰의 쇼핑라이브 코너에서 진행되는 ‘쇼핑라이브 한가Week’을 통해 ‘제주 서귀포 감동 황금향 추석 선물세트’ 등 총 20종의 선물세트가 판매한다.

또한, 현대홈쇼핑은 28일까지 TV홈쇼핑에서 본격적으로 추석 맞이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LA갈비 등 인기 선물세트와 안마의자, 건강식품 등의 편성도 대폭 늘렸다.

NS홈쇼핑은 택배를 통한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향균 포장재를 도입한다.

NS홈쇼핑은 추석 명절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식품제품에 향균 포장재를 이용한 배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저녁10시 45분에 판매하는 이종임 부채살 양념구이에 향균 냉장박스를 처음 도입한다.

배송 과정에서의 오염 방지를 고민하던 NS홈쇼핑은 EPS KOREA의 컨설팅을 통해 항균 포장재를 도입했다.

EPS 코리아가 제조하고 공급하는 포장재는JIS(일본산업규격) 규격 실험에서 항균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99.9%의 항균 효과를 낸다고 NS홈쇼핑 측은 설명했다.

홈앤쇼핑은 16일부터 전국 주요 하나로 마트에서 추석 물가 안정과 태풍 피해 지역 농산물 지원 및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농산물 상생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홈앤쇼핑의 후원금 1억원를 활용해 양파, 깐마늘, 사과를 봉지당 1000원 각각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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