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온보관 특허 획득

사진=롯데푸드.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특허 받은 떡 가공법으로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떡볶이 제품이 선보였다. 

롯데푸드는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실온보관 간편식 떡볶이 ‘의성마늘 떡볶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떡 가공 방법을 사용해 실온에 6개월간 보관해도 변질되지 않는다.

매콤한 맛의 떡볶이 소스에 경북 의성군의 특산물인 의성마늘을 다져 넣어 특유의 향과 매콤한 맛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떡볶이 떡은 99.1% 쌀로 만들었다. 

롯데푸드는 “의성마늘 떡볶이는 현재 롯데온,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부터 판매를 시작했다”며 “추후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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