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온택트 강의 플랫폼 '파놉토' 우석대에 공급

166개 학원 운영 '아발론 영어교육'에도 지난달 제공

문기수 기자 승인 2020.09.17 14:08 의견 0
SK C&C가 한국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온라인 강의플랫폼 '클라우드 제트 파놉토' 소개화면./캡쳐= SK C&C 유튜브 채널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SK㈜ C&C가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라우드 제트 파놉토’를 학원가에 이어 대학에도 공급하는데 성공하며 언택트(비대면) 교육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SK C&C는 우석대학교에 ‘클라우드 제트 파놉토(Cloud Z Panopto) 기반 온택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온택트 강의 서비스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는 블랜디드(Blended,혼합형) 수업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석대학교는 9월부터 7주동안 모든 학과 수업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수강인원 20명 이하 또는 강의실 밀집도 50% 이하인 실습·실기 과목의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대면수업을 진행한다.

SK C&C는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라우드 제트 파놉토(Cloud Z Panopto)’를 우석대학교의 학습관리시스템(LMS)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연계해 학과별 오프라인 강의를 온라인으로 재현한다.

간호대, 보건복지대, 사범대, 약학대, 한의과대 등 총 9개 단과대학 1만여 학생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스마트학습관리시스템에 접속, 강의 시간에 맞춰 입장하면 된다.

SK C&C는 클라우드 제트 파놉토를 통해 ‘실감나는 참여형 수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실에서 교수들의 실시간 강의를 들으며 실시간으로 교수와 채팅을 통해 쌍방향으로 소통한다.

실시간 강의 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디지털 메모’로 체크하고 추후 ‘스마트 검색’이나 ‘해당 강의내용 바로 가기’ 기능으로 빠르게 재학습 할 수 있다.

나만의 강의 내용 클리핑과 디지털 메모를 다른 학생들과 공유해 추후 그룹 스터디 등에 활용할 수도 있다.

SK C&C와 우석대는 향후 실습 교육 과정에 클라우드 제트 파놉토의 360도 가상현실(VR)기능도 접목, 온택트 강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SK C&C 이석진 Channel&Marketing 그룹장은 “클라우드 제트 파놉토를 통해 한층 실감나는 온택트 강의를 선보일 것”이라며 “우석대 학생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학업의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제트 파놉토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개발기업 파놉토에서 개발한 강의 플랫폼이다. 현재 SK C&C가 파놉토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앞서 SK C&C는 지난달 4일 클라우드 제트 파놉토를 전국에 166개의 학원을 운영하는 ㈜아발론교육에 공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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