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김지훈 기자] NH농협은행은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전국 16개 센터에서 실시한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 ‘울려라! 금융 골든벨’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7~8월 여름방학 기간 농협은행이 운영하는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총 68회 실시했으며, 622명이 참여했다.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교육, 은행 직업 체험, 금융 사기 예방, 핀테크체험 등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교육시설이다.

특강은 경제·금융 상식 퀴즈를 푸는 ‘금융 골든벨’ 방식으로 운영됐다.

농협은행 김연호 개인고객부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컨텐츠와 유익한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경제와 금융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