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김유준 기자] 바디프랜드와 방탄소년단(BTS)과의 8번째 광고 캠페인인 '추석 안마의자 선물 편' 영상이 공개됐다.

바디프랜드는 TV CF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일 전속모델 방탄소년단의 새 광고 에피소드 '당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법(#8 How to Convey Your Heart)'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 에피소드는 진과 정국이 송편을 먹고 있는 가운데 제이홉이 안마의자에 앉아 부모님과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제이홉이 "뭐 여기까지 송편을 보냈어요? 나도 뭐 하나 보냈어 바디프랜드"라고 말하자 진과 정국이 당황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젓가락과 포크를 내려 놓고 휴대폰을 찾는다.

"제가 좋은 거 하나 보냈어요 아! 기가 막힌 거"라고 말하는 진의 마지막 멘트가 이번 에피소드의 포인트라고 바디프랜드 측은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추석 선물 편' 광고 공개에 이어 5일부터는 광고 촬영 비하인드 무비 2탄을 바디프랜드 전국 직영 전시장에서 독점 상영하고 있다.

비하인드 무비에는 이번 광고 촬영 당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과 촬영 에피소드들이 담겼다.

제이홉이 앉아있는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의 스테디셀러이자 대표 모델인 '파라오Ⅱ'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광고에서 방탄소년단이 바디프랜드로 부모님께 마음을 전달한 것처럼 효도선물이면서 특별한 명절 선물로 안마의자를 찾는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