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현대 아울렛 가산점 홈페이지.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서울 금천구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아울렛 가산점 지하 1층 의류매장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일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8월31일까지 근무했다.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아울렛 가산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직원 안전을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보건 당국과 협의 후 영업 재개 시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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