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김지훈 기자] 삼성화재는 ‘당신의 건강파트너 미스터 트레이너’ 컨셉으로 하반기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미스터트롯의 장민호와 정동원이 모델로 발탁돼 ‘건강파트너송’과 ‘건강댄스’를 통해 건강파트너는 삼성화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 영상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과 TV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튜브를 통해 풀버전 영상을 공개하고, 15초 버전의 TV 광고도 선보이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번 신규 광고 공개에 맞춰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9월 중 ‘건강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건강댄스를 따라하거나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파트너 모델을 활용한 굿즈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설계사와 홈페이지를 통해 ‘찐! 건강파트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 건강에 도움이 되는 동반자로서의 삼성화재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좋은보험’이라는 브랜드 핵심가치에 맞게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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