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문기수 기자] 엔씨소프트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게임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공식 블로그에서 4개 카테고리(WE, PLAY, R&D, VIEW), 12개 섹션을 통해 엔씨와 게임, 각 분야 전문가, 콘텐츠, 기술 R&D(연구개발) 이야기를 읽고 볼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블로그 방문객들은 WE 카테고리를 통해 NC문화재단의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NC문화재단에서 8월 초 오픈한 ‘프로젝토리(Projectory)’의 활동 공간과 그 의미를 담은 콘텐츠다.
프로젝토리는 각자의 프로젝트(Project)를 자유롭게 펼치는 실험실(Laboratory)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다양한 공간들을 통해 프로젝토리가 지닌 공간의 가치와 운영 철학을 소개한다.
디 오리지널러티(The Originality) 섹션에서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 각 전문 분야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엔씨소프트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크리에이터 크루(Creator Crew) 섹션은 엔씨소프트 콘텐츠와 크리에이티브를 연결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유명 가수와 프로듀서, 성우, 과학자, 수학자를 소개한 인터뷰가 연재 중이다.
R&D 카테고리에서는 엔씨소프트가 주력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 비주얼 아트, 사운드 디자인’ 등 4개 기술 R&D(연구개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한다.
문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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