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롯데마트의 홈리빙 브랜드 룸바이홈이 가을에 어울리는 홈 패브릭과 테이블 웨어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9월3일부터 전 점에서 '빈티지 가든 시리즈' 상품 20여종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빈티지 가든 시리즈는 롯데마트와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하는 ‘롯데마트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이다. 1980년대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것이 주 테마다.

대표 상품은 빈티지가든 방석·쿠션·프릴앞치마, 룸바이홈 빈티지 커피잔 세트’ 등이다.

한지현 롯데마트 홈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힐링 해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빈티지 가든 시리즈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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