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식품.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동서식품이 현미 후레이크를 넣은 신제품을 출시하며 ‘포스트 그래놀라’ 제품을 다각화한다.

동서식품 신제품 시리얼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현미(70%)로 만든 후레이크와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든 골든 그래놀라를 넣었다.

통귀리와 국산 서리태를 함유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고른 영양, 바삭한 식감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스트 그래놀라 제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등 총 8총의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동서식품 김종후 마케팅 매니저는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든든한 한끼를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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