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이 새로운 전문 프로그램 스포츠온과 트렌드온, 럭셔리샵을 선보인다./이미지=CJ ENM 오쇼핑 부문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CJ ENM오쇼핑부문은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플러스 채널에서 상품카테고리별 전문프로그램 ‘스포츠온’,‘트렌드온’,‘럭셔리샵’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포츠 온, 트렌드 온, 럭셔리 샵 을 통해 40대부터 60대까지 아우르는 홈쇼핑의 주요고객부터,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떠오른 20대에서 40대까지의 밀레니얼세대 고객층까지 각각의 소비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제안한다.

26일 20시 45분에 첫 방송하는 스포츠 온은 CJ오쇼핑 간판 쇼호스트 이민웅이 진행하는 레저·스포츠 카테고리 전문 기획 프로그램이다.

9월 초 처음으로 방영하는 트렌드 온과 럭셔리 샵 은 해외 명품과 하이엔드 브랜드의 최신 인기 아이템을 소개한다.

공세현 CJ ENM 오쇼핑부문 콘텐츠기획팀 부장은 “코로나가 장기화 되며 유통업계 지형과 고객 소비 패턴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타겟 고객 취향을 반영해 제작한 전문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홈쇼핑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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