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오비맥주가 도수를 기존 제품보다 높인 고도수 발포주 ‘필굿 세븐(FiLGOOD Seven)’의 첫 광고를 공개했다.

오비맥주는 필굿이 최근 모델로 선정한 배우 박주현과 함께한 필굿 세븐 광고 영상 3가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새 광고는 ‘지금 이 순간’의 재미를 찾아내는 젊은 소비자들의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필굿 세븐과 함께 언제 어느 곳이든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패키지 색상인 빨간색을 영상 곳곳에 적용했다.

필굿 세븐은 오비맥주가 ‘필굿’ 제품을 출시 후 약 1년 반만에 최근 선보인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를 7도로 높이면서도 깔끔한 끝맛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필굿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필굿 세븐이 일상 속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youtu.be/ABxki6bTC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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