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유업.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매일유업이 과즙 100% '썬업 파인애플 주스'를 출시한다.

매일유업은 신제품을 출시하며 썬업 브랜드 제품을 다각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썬업은 1992년 국내 최초 냉장 주스 브랜드로 출시한 이후 과일·야채주스 전문브랜드로 성장했다.

썬업 파인애플 주스는 별도로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과즙 100%로 생산했다. 망고 과즙을 첨가해 파인애플의 상큼한 맛과 함께 망고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238가지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모든 제품을 안전하게 만들고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 주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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