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웨이.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코웨이가 개인별 맞춤 사용 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을 탑재한 비데 신제품을 출시했다.

코웨이는 ’프라임 비데(BA36-A)’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선호하는 수압, 온도, 노즐 위치 등 세부 옵션을 최대 2개까지 저장해 버튼 한 번으로 사용 가능하다. 어린이 체형에 최적화된 노즐 위치와 수압, 수온을 제공하는 ‘어린이 기능’이 적용돼 있다.

여성 맞춤형 ‘미세 소프트’ 기능과 강력한 세정력의 ‘에어플러스(Air+) 세정’ 기능도 탑재했다.

황순목 코웨이 워터케어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비데의 핵심인 세정과 위생은 물론 사용자 맞춤 기능으로 편의성을 강화한 똑똑한 제품”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과 사용 환경을 고려한 고객 중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일상 속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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