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안재봉 고문, 저서 인지세 장학금으로 쾌척

김유준 기자 승인 2020.08.14 18:43 의견 0
11일 한화시스템 안재봉 고문이 공군본부 '하늘사랑 장학 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오른쪽)안재봉 한화시스템 고문./사진=한화시스템

[포쓰저널=김유준 기자] 한화시스템 안재봉 고문이 작년 6월 출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군사교리' 인지세를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14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안재봉 한화시스템 고문은 11일 공군본부 '하늘사랑 장학 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안 고문은 공군 예비역 준장 출신으로 2016년 8월 한화시스템에 입사해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지원 TF(테스크포스)를 맡고 있다.

안 고문의 저서는 걸프전쟁 이후 발발한 현대전의 수행 원리와 우리 군의 군사기본교리를 분석하고 미국, 중국 등 국가의 군사 교리와 군사전략의 내용을 담고 있다.

4월에는 국방부가 선정한 '2020년 1분기 진중문고'로 선정됐다.

진중문고는 군 장병들의 정서 함양과 국가관 확립을 위해 선정하는 도서다.

안재봉 고문은 "국가와 공군을 위해 헌신한 순직 조종사 유자녀들이 부모님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자긍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훌륭한 동량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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