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분기 영업손실 190억원...라임펀드 충당금 등 원인

김성현 승인 2020.08.14 17:30 의견 0
 


[포쓰저널=김성현 기자] 대신증권은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190억418만원으로 전년 동기(390억4858만원 이익)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283억3347만원으로 역시 전년 동기(387억9434만원 이익)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3770억6715만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1~6월)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4%감소한 366억1843만원을, 당기순이익은 77.6% 줄어든 188억4240만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2분기 영업실적 호조에도 라임 충당부재, 나인원한남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감가상각 등 938억원의 일시적인 비용이 반영된 결과”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기업금융(IB) 영업활동도 다소 부진했다"고 적자전환의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주식 거래량 급증 및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위탁매매 수수료가 증가했고 전체 자산에 대한 위험회피(헤지) 트레이딩으로 이익 변동성을 낮춰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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