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김지훈 기자] 현대해상이 독창성과 고객 편의 증대를 인정받으면서 올해 세 번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업계 최다 배타적사용권을 보유하게 됐다.

현대해상은 심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 특화 보험 ‘건강한심혈케어보험’이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강한심혈케어보험은 기존의 진단·수술 위주의 정형화된 보장 대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부터 ▲진단 ▲치료(입원·수술) ▲재활 ▲장애까지 질환적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편익은 증대시키고, 사회경제적 비용은 감소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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