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포쓰저널=곽한빈 기자]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KIBEX)가 주최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비어 어워드(KIBA)에서 오비라거, 호가든, 구스 아일랜드가 금상 3개를 포함해 총 6개 부분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비맥주의 수제맥주 브랜드 구스 아일랜드의 ‘소피’와 ‘버번 카운티 브랜드 스타우트 2018’이 금메달을, 구스 IPA와 덕덕구스 세션 IPA가 은메달을 수상했다. 호가든과 오비라거 역시 금과 은 하나씩을 추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심사진으로 나선 국내 최초의 국제 맥주 품평회에서 오비맥주의 탁월한 기술력을 증명한 것이 뜻깊다”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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