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제주공항에 바디프랜드 라운지를 조성했다./사진=바디프랜드

[포쓰저널=김유준 기자]  바디프랜드가 제주국제공항 내 무인 안마의자 서비스를 선보였다.

'바디프랜드 라운지(BODYFRIEND LOUNGE)'를 신규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일상 생활 공간에서 안마의자 경험을 통해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바디프랜드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신설된 무인 서비스다.

제주공항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국내선 격리대합실 2층 동편과 일반대합실 3층에 위치했다.

위생을 고려해 다리 안마부가 오픈형으로 제작된 무인 서비스 전용 제품을 8대 설치했다.

주변 시선에 휴식이 방해되지 않도록 제품과 제품 사이에 파티션을 뒀고 신발을 벗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카드로 결제한 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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